루비엠 편집부 | 유페이퍼 | 800원 구매
0
0
3,542
2
0
122
2015-01-18
( -상략- ) “으윽, 정아야, 너, 정말 대단해. 지독한 색녀 같아. 으으, 정말 기분 좋아.”
대낮의 전망대에서 우뚝 서 있는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육봉을 빨아대는 전라의 여자... 정말이지 더할 나위 없이 음란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내 머리를 어루만지던 박성진이 양손으로 내 얼굴을 조이듯이 누르고서 허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위기감이 고조되어 갑니다.
(이대로 발사하려는 걸까... 안돼, 오늘은 이대로 끝낼 수 없어.)
나는 당황해서 박성진의 페니스에서 입을 떼고,
“안돼. 또 자기만 즐기려하다니. 나도, 내게도 해줘.”
그렇게 말하고 빙글 뒤로 돌아 전망대 기둥을 끌어안듯 하고서 엉덩이를 내밀었습니다. 한심할 정도로 보채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