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략- ) “젖통이 이렇게 크고 멋진데... 이 젖통을 남편이 독점하고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은 건가?”
정말로 옥솔희의 유방은 볼륨감이 있고 모양도 좋았습니다.
“남편과는... 임신하고 나서부터 거의 하지 않았어요...”
기분 좋은 듯이 몸을 떨며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옥솔희가 말했습니다.
면접이나 그 후의 대화를 통해 틀림없이 부부가 원만해서 무엇 하나 불만이 없는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옥솔희에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던 셈입니다.
“그럼, 남편 이외의 남자가 이 젖통을 독점했다는 건가?”
이렇게 성생활을 화제로 흥분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주부여서 좋은 점입니다.
( -중략- ) “후우, 옥솔희 씨의 보오오오X 정말 끝내주는데... 허억, 너무 짜릿해서 금방 쌀 것 같은걸.”
귓가에서 숨을 끼얹으며 속삭이니 헐떡이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같은 자세로 계속 박으면 순식간에 사정하고 말 것 같았으므로 삽입한 채로 옥솔희의 몸을 안아 일으켜 그녀에게 기승위 체위로 마음대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아아, 이런 모습... 점장님, 보지 말아 주세요... 부끄러우니까요...”
머리맡의 스위치로 조명을 조금 밝게 해서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옥솔희는 시선을 피하며 부끄러워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엉덩이를 내리기 시작하더니 수치심을 내팽개치고 줄곧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온신경이 내 육봉을 물고 있는 음부에만 모아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 -하략- )
※ 주부알바를 노리는 체인점 점장 :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4 (19금 관능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