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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 우먼 (이봉숙 19금 성인소설)

(책 속에서) 이제까지는 늘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칸막이 안에서 오나니 했지만 어느 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 보았다. 야간이라서 사람이 들어올 일은 거의 없을 터였다. 그렇지만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던 남자 화장실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로 흥분되었다. 칸막이 안으로 들어갔다. 문은 잠그지 않았다. 코트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나 자신이 터무니없는 변태행위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고 음부가 흠뻑 젖고 말았다. 이미 클리토리스는 충혈되어 발기해 있었다. 나는 선 채로 손가락을 넣어 애액을 묻혀 클리토리스에 처발랐다. 곧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쾌감이 온몸을 내달렸다. “아아... 견딜 수 없어... 나, 지금 남자 화장실에서 오나니 하고 있는 거야....
(책 속에서) 이제까지는 늘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칸막이 안에서 오나니 했지만 어느 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 보았다.
야간이라서 사람이 들어올 일은 거의 없을 터였다.
그렇지만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던 남자 화장실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로 흥분되었다.
칸막이 안으로 들어갔다. 문은 잠그지 않았다.
코트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나 자신이 터무니없는 변태행위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고 음부가 흠뻑 젖고 말았다.
이미 클리토리스는 충혈되어 발기해 있었다.
나는 선 채로 손가락을 넣어 애액을 묻혀 클리토리스에 처발랐다.
곧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쾌감이 온몸을 내달렸다.
“아아... 견딜 수 없어... 나, 지금 남자 화장실에서 오나니 하고 있는 거야...”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오나니에 몰두했다.
발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쾌감이 밀려와 안짱다리가 된 채로 나는 계속 손가락을 움직였다.
회사 사람들이 이런 나의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생각을 하니 더욱 더 흥분되었다.
이런 일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그런 상반된 생각을 하며 계속해 음부를 주물러댔다.
“아아, 좋아... 보X가 녹을 것 같아... 누가 와서 좀 봐줘! 남자 화장실에서 오나니를 하고 있는 이 변태녀의 모습을 보란 말이야!”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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