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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사원의 은밀한 쾌락 (개정판) :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5 (19금 관능소설)

(-상략-) 도심에 있는 모텔의 어느 객실. 나는 천천히 박준우의 앞에서 옷을 벗습니다. 남편이 아닌 남자에게 알몸을 보이게 되는 것은 십 년만의 일입니다. 박준우의 늠름한 팔이 등 뒤에서 천천히 내 몸을 껴안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나의 검은 브래지어를 훌렁 벗깁니다. 이어서 박준우의 손이 노출된 불룩한 유방을 재빨리 감쌉니다. “아... 아흥...” 무심코 야릇한 콧소리가 새어나오고 맙니다. 하지만 유방이 타인에게 만져지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던 것입니다. “아주 탱탱하고 아름다운 젖통이야. 다섯 살짜리 아이가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야. 게다가 민감하기도 하고 말이야.” 박준우의 낮은 목소리가 내 귓전에 울립니다. 아아... 손가락 끝이 젖꼭지를 올강올강 만지막거립니다. 너무 기분..
(-상략-) 도심에 있는 모텔의 어느 객실. 나는 천천히 박준우의 앞에서 옷을 벗습니다. 남편이 아닌 남자에게 알몸을 보이게 되는 것은 십 년만의 일입니다.
박준우의 늠름한 팔이 등 뒤에서 천천히 내 몸을 껴안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나의 검은 브래지어를 훌렁 벗깁니다.
이어서 박준우의 손이 노출된 불룩한 유방을 재빨리 감쌉니다.
“아... 아흥...”
무심코 야릇한 콧소리가 새어나오고 맙니다. 하지만 유방이 타인에게 만져지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던 것입니다.
“아주 탱탱하고 아름다운 젖통이야. 다섯 살짜리 아이가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야. 게다가 민감하기도 하고 말이야.”
박준우의 낮은 목소리가 내 귓전에 울립니다. 아아... 손가락 끝이 젖꼭지를 올강올강 만지막거립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몸이 오싹오싹 떨립니다.
“아아... 준우 씨, 그런 식으로 음탕하게 만지다니...”
“옥숙이의 몸이 음탕하게 생겨서 그래. 보라구, 벌써 젖꼭지가 이렇게 커졌잖아. 아아, 정말 X꼴리게 만드는 젖통이야. 못 참겠군.”
“싫어... 그, 그런 짓궂은 말은... 부끄러워.”
끈적끈적한 박준우의 혀가 내 귓불을 할짝할짝 핥아댑니다.
“아... 준우 씨, 그, 그만...”
나는 온몸을 와들와들 떨며 신음합니다.
“쉽게 달아오르는 체질이로군, 옥숙이는.”
(-중략-)
박준우는 나를 안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팔꿈치와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납죽 엎드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육봉을 내 점막의 틈으로 밀어 넣습니다.
“아흐흐흐흑! 너무 커어어어어어... 뱃속이 가득차...!”
수컷의 쾌락봉으로 뱃속이 가득 차는 듯한 이 감각. 이것이 바로 그 동안 내가 잊고 지냈던 열락이었습니다. 나는 다시 비명 같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략)
※ 주부사원의 은밀한 쾌락 (개정판) :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5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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