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략- ) “오늘은 당신이 나를 유혹한 것이니까 당신이 끝까지 책임져 줘야해. 나, 너무 오랫동안 남자에 굶주렸으니까 조금으로는 만족할 수 없을 거야.”
그렇게 말하고는 일단 내게서 벗어나 침대로 올라가서는 나를 불렀습니다. 이어서 납죽 엎드리더니 커다란 히프를 내 쪽으로 높이 추켜올렸습니다.
“어서 여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줘.”
양주희의 사타구니에는 소음순과 클리토리스가 크게 불거져 나와 있었습니다. 갈색의 대음순은 치구에서부터 이어져 무성한 음모에 뒤덮여 있었습니다. 터질 듯이 풍만한 엉덩이의 계곡에서 그곳만이 음란하게 강조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을 봐달라고 말하는 듯한 포즈에 나는 자석에 끌리는 것처럼 그곳으로 얼굴이 다가갔습니다.
( -중략- ) “아아... 이 좋은 냄새... 맛있을 것 같아.” 하고 중얼거리며 페니스의 끝을 젖은 입술 사이로 쑥 넣습니다. 부드럽고 미끄러운 점막이 귀두를 에워쌉니다. 따뜻한 타액이 질퍽거립니다.
선 채로 아래를 내려다보며 그 너무나도 음란한 광경에 가슴이 벅차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내 페니스에는 더욱 힘이 들어갔습니다.
“어흡, 어흡, 쭈웁...쭙...쭙... 어크흡...”
페니스를 입에 문 양주희는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앞뒤로 움직입니다. 그녀의 입 속에서 페니스가 들락날락할 때마다 콧소리 섞인 헐떡임이 새어나옵니다.
양주희가 이렇게 요염하게 페니스를 빨아주다니, 모텔에 들어오기 불과 몇 시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 -중략- ) “부탁이야, 거칠게 박아줘. 나를 마구 범해줘.”
콘돔을 사용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대로 생으로 박히고 싶은 모양입니다. 솔직히 10년이나 연상인 여자에게 생으로 삽입한다는 것이 좀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저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각오를 굳힌 나는 양주희가 바라는 대로 거칠게 단번에 페니스를 그녀의 질구에 확 쑤셔 박았습니다.
“아흐학!”
페니스가 그녀의 질 속 깊숙이 때려 박힌 순간 그녀의 희멀건 등이 크게 젖혀졌습니다.
뜨거운 질육이 페니스에 엉겨 붙으며 죄여옵니다. 그 조임이 아무래도 젊은 아가씨들에 비해서는 강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때문에 육봉을 깊숙이 찔러 넣기에는 좋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히프를 양손으로 부여잡고 다시 한번 힘차게 허리를 쳐올렸습니다. 속에서 뭔가가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하략- )
※ 독신 여상사의 섹파가 되어버린 파견사원 : 루비엠 19금충격 고백소설-008 (19금 관능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