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략- ) (보라고... 나, 지금 스커트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아. 내가 얼마나 음란한 여자인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
계속해서 음란한 망상이 떠올라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애액은 허벅지에까지 흘러내려 나는 황급히 백화점의 화장실로 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화장지로 닦다가 나는 또 충동을 억누를 수 없게 되어 그대로 손가락을 보X로 가져가 오나니를 하고 맙니다.
“아흑, 아흐흑...”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주위에는 쇼핑객들이 우글거립니다. 필사적으로 소리를 억누르면서 나는 깊은 엑스터시에 도달했습니다.
( -중략- ) “좀더 보고 싶은 곳이 있니?”
“아... 무, 물론입니다... 그, 그곳도... 보고 싶습니다.”
그는 부끄러운 듯이 조그만 목소리로 더듬거리며 말했습니다.
“남자애가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돼.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분명하게 말해야지!”
“보, 보고 싶습니다. 아줌마 보X도 보여주세요!”
“그것 봐, 제대로 말할 수 있잖아.”
나는 그의 앞에 서서 코트 앞을 활짝 펼쳤습니다.
“코트 아래는 벌거벗은 상태로군요!?”
“그래. 집에서부터 줄곧 이런 상태로 차를 운전해온 거야.”
“좀더 들여다봐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지. 제대로 봐둬. 자, 벌려 줄 테니...”
나는 손가락으로 내 보X를 벌렸습니다. 그곳은 손가락이 미끄러울 정도로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굉장합니다... 속은 새빨갛군요. 게다가 정말로 이렇게 질척질척 젖어 있군요.”
그의 얼굴이 점점 내 보X로 다가오자 굉장한 콧김이 클리토리스에 느껴집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나는 무릎이 후들후들 떨리며 절정을 맞이하게 될 것만 같았습니다. (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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