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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은밀한 쾌락 :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2 (19금 관능소설)

( -상략- ) “이 병원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어...” 슬쩍 그의 슬랙스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그는 다리가 무척 굵고 단단했습니다. 나는 확인하듯이 어루만졌습니다. “자, 잠깐...” 그가 내 손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의 오른손을 얼른 잡아채 내 허벅지에 닿게 만들었습니다. 부드럽고 축축한 내 피부가 달아오르는 것을 흰 스타킹 위로도 느낄 수 있는데도 그는 표정을 바꾸지 않고 내 손을 뿌리치는 것입니다. “저어... 나, 발정이 나고 만 것 같아...” 나는 요염한 눈길로 그를 바라보며 서서히 스커트를 걷어 올려 보였습니다. 핑크색 간호사복을 허리까지 올리자 레이스가 달린 핑크색의 팬티가 그의 눈앞에 전모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한영호는 어디까지나 냉정했..
( -상략- ) “이 병원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어...”
슬쩍 그의 슬랙스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그는 다리가 무척 굵고 단단했습니다. 나는 확인하듯이 어루만졌습니다.
“자, 잠깐...”
그가 내 손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의 오른손을 얼른 잡아채 내 허벅지에 닿게 만들었습니다. 부드럽고 축축한 내 피부가 달아오르는 것을 흰 스타킹 위로도 느낄 수 있는데도 그는 표정을 바꾸지 않고 내 손을 뿌리치는 것입니다.
“저어... 나, 발정이 나고 만 것 같아...”
나는 요염한 눈길로 그를 바라보며 서서히 스커트를 걷어 올려 보였습니다.
핑크색 간호사복을 허리까지 올리자 레이스가 달린 핑크색의 팬티가 그의 눈앞에 전모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한영호는 어디까지나 냉정했습니다.
“놀리지 마십시오.”
그는 정말 진지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놀리는 게 아니야.”
이어서 나는 스타킹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됐으니 철저히 그를 도발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중략- ) “자, 이제 자기도 옷을 벗고 이리 와서 내게 자기 자X도 보여줘.”
그가 발딱 선 자X를 쥐고 내게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귀여운 청년의 것이라면 샤워를 하지 않은 상태라도 기꺼이 핥을 수 있습니다.
숨 막힐 듯한 체취가 나는 그의 자X가 내 코앞에서 껄떡거렸습니다. ( -하략- )
※ 간호사의 은밀한 쾌락 :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2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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